고르는 법, 보관법, 제철 이야기까지 — 산지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찰옥수수는 삶는 시간과 소금 양만 잡으면 실패가 없습니다. 껍질을 남기는 이유, 삶은 뒤 바로 식히면 안 되는 이유, 한 달 뒤에도 갓 삶은 맛을 내는 냉동법까지 정리했습니다.
복숭아는 냉장고에 넣는 게 늘 정답이 아닙니다. 딱딱이와 말랑이는 보관 방법이 다릅니다. 후숙이 필요한 경우, 냉장이 나은 경우, 무르지 않게 두는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복숭아·바나나·망고·토마토처럼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오히려 맛이 떨어지는 과일이 있습니다. 후숙이 필요한 과일과 바로 냉장해야 할 과일을 나누고, 에틸렌 때문에 따로 둬야 하는 조합까지 정리했습니다.